베트남나뜨랑 5~6월 여행지추천

베트남나뜨랑 5~6월 여행지추천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러니깐 점점 일하기가 싫어지네요

로또라도 당첨이 되면 당장 일 그만두고 어디론가 휴양이라도 가고 싶습니다

그러면 정말 좋겠지만 역시나 상상이지요

그러니 이번 휴가가 더욱 더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도 좋은 휴가를 즐길 수 있지만

해외에서도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가 있는데요

특히 베트남의 경우 물가가 한국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아주 좋은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베트남 나뜨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베트남은 따로 겨울이 없어서 이런 휴양을 하기에

정말 좋은 나라이기도 한대요

특히나 이번 박항서 감독님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정말 좋게 만들어서

더욱 더 정감이 가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베트남 직항 노선이 있기 때문에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지요

경유하지 않고 한번에 비행기로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장거리 비행은 헬이지요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거기에 따라 다양한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천주교와 커피가 그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트랑에 가면 나트랑 대성당이 있는데요

해변을 끼고 있는 리조트에 숙소를 잡는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 겸 해서 이런 대성당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근처에 불교 사찰인 롱선사도 있는데요

불교신자라면 강추할 만한 곳이니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아침 산책으로 정말 좋은 곳이 바로 이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나트랑은 프랑스 식민지 시기에

휴양지로 만들려는 기획이 이미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해변은 가지고 있기에

아마 그런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시내와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아서

베트남의 느낌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한대요

사실 이곳은 휴양에 더 적합한 곳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리조트에 대부분의 편의시설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바다를 보면서 쉬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선배드에 누워서 아무생각도 하지 않고

바다 보면서 쉬고 싶네요

 

 

무엇보다 해변의 길이가 7키로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이정도면 정말 한적하게 사색에 빠질 수 있게

주변에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다닥다닥 붙어 있는 사람들 사이에 바다로 뛰어드는 것도

은근히 스트레스인데요

 

 

 

그런 것이 없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 해변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데

우리나라와 가까운 베트남나뜨랑에 있다니

정말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런 휴양과 더불어 주변에 갈만한 관광지 역시 있는데요

하루종일 휴식을 취하고 그 다음날 이런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주변에 빈펄랜드라고 하는 테마파크가 있는데요

섬 자체가 하나의 테마파크여서 정말 하루만에 다 보기도 힘든 그런 곳이지요

그래서 다 보기 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곳만 쏙쏙 뽑아서 가면

덜 부담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물가가 저렴한 관계로

상대적으로 고가로 즐길 수 밖에 없었던

수상 레저를 아주 싼가격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상 레저를 즐긴 다는 것은 그만큼

물이 깨끗하다는 뜻인데요

그런 점에서 베트남나뜨랑은 아주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곧 여름 휴가 철이 올 것 같습니다

아마 두달 정도 지나면 시작이 되겠지요

이럴 때 미리 회사에 휴가 날짜를 알 수 있다면

비행기 예약을 비롯해서 리조트도 미리 예약할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더욱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여튼 이번 여름은 별로 덥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